미분류

마음의 할례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Lev 19:23 KRV)

과목의 열매가 할례받는다는 의미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가나안 땅의 과목의 열매를 3년간 기다렸다가 먹으라?  할례를 마땅히 치루지 못하니까?

은밀하게 그러나 겸손하게

사람이든 열매든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무슨 의미인가?

유대 사람도 난지   몇 일 만에 할례를 받았다. 왜?

할례를 통해 가장 은밀하게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려 했었던 것이 아니였을까?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럴 수도 있었겠다.  바지를 내려봐야 확인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 일이리라.

자기만 알고 있는 비밀같은 것,  아주 아주 친한 사람에게만 알릴 수 있는 그런 것이 할례의 기본 뜻이였으이라.

할례의 위치가 이마가 아니라 음부인 이유는 남에게 자랑할 수 없는 것,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할례받지 못한”의 의미는 무엇일까?
Uncircumcised -> 06189 : 할례받지못한.

RSV Exodus 6:30 ; 6:12 입이 둔하다

그 조그만 단서를 출애굽의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서 발견하게 된다.

할례받지 못한 상태는 둔한 상태 곧 예민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예레미야 6:10 할례는 듣기 위함이다. 예민함을 통해서

그런데 에스겔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받기는 받았지만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육체의 할례는 정체성에 관계된 것이고,

마음에 할례는 예민함과 관계된 것이다.

예민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반응하는 것이 할례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할례는 ‘나와 모든 일에 있어서 긴밀히 그리고 은밀하고 예민하게 소통하자’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