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낮보다 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직면해야 하며, 그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낮과 해, 아침의 여명을 준비해 놓으시고 그리스도라는 태양으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끌어 공의와 평화, 사랑으로 다스리는 축복의 나라를 보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그곳에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본회퍼디트리히, 교회가 세상에 소망을 말할 수 있을까?, 초판, vol 3, 행동하는 신앙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77길 20, 212호: 좋은씨앗, 2015), 74.
